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케이스 from 디자인스킨 (내돈내산)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구매한 지 1년 반에서 2년 정도 된 거 같다.

 

구매하면서 같이 산 케이스가 있는데...

 

이제 보내줘야 될 거 같아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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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 2년 된 삼성 정품 케이스

그 동안 너무 잘 썼다고 생각한다. 

 

그립감도 좋고, 앞에 LED 화면도 나와서 좋았다.

 

하지만 조금 지겨웠다. 나도 아이폰 처럼 예쁜 케이스를 가지고 싶었다.

 

디자인스킨에서 케이스를 구매했다.

 

케이스 박스 안에 들어있는 문구들 인상 깊다.

 

올해 호랑이 해 이기도 하며 나도 호랑이 띠라서 이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다.

 

나이스 호건!

 

자수로 만든 케이스라는 키워드로 검색 되었다.

 

자수가 굉장히 디테일하고 예뻤다.

 

이제 착용해보도록 하겠다.

갤럭시 스킨 예쁘기 쉽지 않은데, 이거 참 드디어 찾은 거 같다.

 

그립감도 좋고 뒤에 카드도 꽂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의 단점인 카툭튀(카메라 툭 튀어나옴)도 케이스가 잡아주고 있다.

 

또한 휴대폰을 떨어뜨렸을 때 액정도 보호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카드도 3개 정도 들어간다.

 

카드 1개가 들어가도 잘 빠지지 않고 손으로 뺄 때는 잘 빠진다.

 

정말 마음에 든다.

 

이상 내돈내산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from 디자인 스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