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친한 지인에게 책 선물을 받았다.
참... 나는 책 선물이 정말 의미 있고 좋은 거 같다. (진짜 너무 좋아요!)
어쨌든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선물 받았습니다.
설민석 씨를 어떻게 부르는 게 좋을까?
나는 그분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다. (아무런 가르침이 없는 사람한테는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방송에서 항상 역사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나는 항상 '와, 어떻게 집중하게 만들지?'
만약 학창시절에 설민석 선생님이 있었다면 나의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한다.
왜냐하면 나의 학창 시절에는 진도를 빨리 나가고 시험을 위한 공부였다면...
설민석 선생님은 역사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 할 수있게한다.
나이가 점점 늘어나면서 생각드는 점은 공부를 했을 때, 설민석 같은 선생님이 있었다면 교과서든 뭐든 공부가 재밌지 않았을까?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만약 조선시대 역사 공부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을 먼저 읽어 보고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지금 대학교 생활하면서 느낀 건데 기본적인 걸 알고 봐야 모든 이해가 빨리된다.
예를 들면 책 제목이 조선왕조실록인데 제목조차 뜻을 모른다면 역사공부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조선왕족실록을 자세하게 공부하기 전 기초를 위해서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의 정확성은 어느 정도일까? 혹시 내가 이 책만 읽고 앞으로 인생의 기준점이 될지 걱정도 된다.
어느 한 예능에서 강호동 씨가 책을 한 번도 안 읽은 사람, 책을 많이 읽은 사람보다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말을 들었다.
이유는 책 하나로 자기가 옳다고 판단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렇다.
이 책에 정확성 대해서는 여러 책을 읽고 비교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설민석의 조선왕족실록을 읽다보면 중간중간에 실제 조선왕족실록에 기록 된 것을 보여주어 신뢰가 많이 간다.
조선의 왕들 중 내가 가장 존경하는 왕은 세종이다. 개인이 아닌 백성을 위한 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종대왕님이 오늘날 존재 하셨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할 지 여러 상상을 하게된다.
세종대왕 같은 리더가 앞으로의 대한민국에 필요한 거 같다.
나는 정치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옛날이나 현재의 정치가 정말 다른 점이 없다는 것이다.
부정부패는 여전히 존재하고, 진짜 예나 지금이나 다른 점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다른점이 있다면 대통령이 국민들 선택에 의해 뽑히는 것이다.
그래서 국민들은 역사 공부를 하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뽑을 때 신중했으면 좋겠다.
3줄요약
1. 조선 역사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기 전 기초로 설민석의 조선왕족실록을 읽는 게 좋다.
2. 책 선물 받고 시간 나는 대로 3주 안에 다 읽은 두꺼운 책, 집중할 수 있는 책
3. 옛날 그리고 현재 정치 비교와 옛날 선조들의 현명한 행동을 현재에 적용해볼 수 있는 점
결론
어떤 책 이든 읽어봐야 질문하고 비판해야 알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설민석의 조선왕족실록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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